[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현실 커플 김지영(27), 한겨레(34)의 결별설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14일 ‘하트시그널4’ 팬들 사이에선 김지영과 한겨레가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퍼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별설을 제기하는 이들은 김지영이 돌연 한겨레를 ‘언팔’ 했다면서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이 결별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단순한 해프닝일 것으로 관측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겨레는 여전히 김지영을 팔로우하고 있는 상황인 데다가, 김지영, 한겨레가 결별설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또 다른 현실 커플인 유이수(25), 신민규(30) 역시 최근 돌연 결별설에 휘말렸으나, 이후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이 확인되는 등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김지영과 한겨레는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에 등극하며 큰 사랑 받았다. 이후 ‘하트시그널4’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김지영, 한겨레의 연애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과연 확산되는 결별설에 김지영, 한겨레가 직접 팬들에게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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