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수와 안보현의 결별에 대해 “맞다”라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같은 날 JTBC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지수와 안보현이 최근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배우 안보현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진행된 샤넬X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당시 YG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첫 공개연애라는 점 등 두 사람의 교제는 큰 화제가 됐으나 공식 열애 2개월여 만에 결별해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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