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B 희망의 집 52호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했다. 완공식은 지난 27일 오후 진행됐다.
꽃봉지그룹홈은 여자아이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안전에 위협되는 요인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KB손해보험은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다.
신기원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미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보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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