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와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불완전판매비율을 크게 낮췄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농협생명 불완전판매비율은 0.01%로 지난 2020년 동기 대비 0.12%p(포인트)나 낮다.
먼저 농협생명은 2022년 1월에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해당 조직은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대구경북권, 충청전라권, 경남권)으로 구분해 권역별 전담자가 영업현장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각종 내부통제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제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누구나 농협생명 홈페이지, 우편, 팩스로 불완전판매 관련 행위를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 익명 접수도 가능하다.
본사 임직원과 전속 영업조직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판매대리업자 대상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수립, 점검, 피드백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교육 △민원 모니터링 △완전판매 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으로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가 실효적으로 이뤄지도록 민원 발생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중심 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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