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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30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KCGS는 올해 상장회사 987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진행했다. 비상장 금융회사 62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그 결과 케이뱅크는 5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케이뱅크는 이사회의 전문성·투명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케이뱅크는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과 은행 경영 역량을 갖춘 이사진을 구성해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배구조 관련 현황에 대해 성실하게 공시하고, 컴플라이언스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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