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SNS]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미사를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조씨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미사 다녀왔다. 함께 추모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명동성당 추모 미사 안내가 적힌 주보와 ‘리멤버(REMEMBER) 2022 1029’라고 적힌 보라색 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조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저 또한 이번 일요일(10월29일), 화요일(10월31일)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 11월5일부터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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