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29일 홍석천은 개인 SNS에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 가까이 갈 용기를 못 내서 미안합니다. 모두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이태원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2장을 게재했는데, ‘안아줘’라고 적힌 옷을 입고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장소를 멀리서 지켜보는 홍석천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이태원 참사 1주기였다. 지난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구가 밀집하면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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