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생 현장교육을 지원했다./웰컴저축은행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생 현장교육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웰컴저축은행은 10월 동안 2주에 걸쳐 사내 카페에서 바리스타 업무를 실습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지원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사내 카페에서 근무하며 임직원이 주문한 커피를 제조하고 카페 운영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웰컴금융그룹은 사내 카페에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지속고용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 사회적 자립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장애인 고용과 현장 실습 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도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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