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DJ투컷 “‘인생네컷’ 활동명 변경 실패..브랜드명이라”

[헤럴드POP=박서현기자]DJ투컷이 ‘인생네컷’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겠다고 했다가 못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DJ투컷은 “‘인생네컷’으로 신청을 분명 했는데 반려됐다. 인생네컷으로 몰래 취소한거 아니고 진짜 취소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타블로는 “브랜드명이라 그랬던 것 같다.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하면 안되는 것 같다”라고 거들었고, DJ투컷은 “DJ수컷은 했었다. ‘컬투쇼’가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DJ투컷은 지난 활동에서 ‘컬투쇼’에 출연해 음원 1위 공약으로 ‘인생네컷’ 활동명 변경을 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현우석, 짧지만 강렬하다..영화 ‘빅슬립’ 속 묵직한 존재감 예고
• 강하늘♥정소민, 다이내믹한 사랑..3000일 연대기 한눈에(30일)
• ‘사채소년’ 유선호, 처연한 눈빛부터 광기까지..고교사채왕 되다
• CGV, 비투비 콘서트 실황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 개봉(공식)
• 손흥민, 조나단 팬심 담긴 2500원 편지에 “조금 더 쓰셔도 됐는데..”(조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