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이재원이 박보검을 응원했다.

3일 오전 이재원은 “#렛미플라이 #퇴근길 눈을 뗄 수 없는 두시간. 보검이 최고 배우분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원이 박보검의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응원차 관람하러 가서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보는 이재원과 박보검의 투샷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tvN ‘청춘기록’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는 12월까지 공연하는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박보검 역)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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