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국일보에는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라고.
이에 따르면 박유천의 연인은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그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면서 일과 사랑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지원군 역할을 자처한 것은 물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았다. 처음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번복하고 1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외 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지난 2021년에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 A씨와 만든 소속사와 법적인 분쟁을 벌였다. 당시 박유천은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A씨는 박유천이 일본 연예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며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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