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501002463400139761
서울지역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지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일부 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전북권, 경상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20mm 내릴 예정이며, 제주도는 10~50mm로 예상된다.

밤부터 6일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