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정주연이 6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정주연이 지난달 전 남편과 헤어져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절차를 밟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덧붙였다.
정주연은 지난 2월 연상의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식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스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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