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카오뱅크는 ‘한달적금’ 누적 계좌 개설 수가 출시 이후 11일 만에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달적금 누적 계좌 개설 수는 지난달 23일 출시 후 이달 3일 기준 100만 좌를 넘어섰다.

또한 한달적금 출시로 카카오뱅크 고객도 늘고 있다. 실제 23일 이후 카카오뱅크 가입 고객 중 당일 한달적금을 만든 고객의 ‘일별’ 비중은 꾸준히 30~40%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달적금 연령별 고객 비중은 10대 1.8%, 20대 25.6%, 30대 30.2%, 40대 28%, 50대 이상 14.4%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일~8일 한달적금 가입자 중 1만명을 추첨해 적금 시작 지원금 31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9일부터 15일 가입자 중 1만명, 16일부터 22일 가입자 중 1만명을 추첨해 적금 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한달적금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과 협업 등을 검토해 고객에게 저축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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