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남현희가 이날 오전 경찰 재소환 조사를 받는다.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와 공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남현희. 대질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송파경찰서 측은 남현희에 출국금지조치를 취했으며 8일 오전 10시 남현희를 재소환한다고 알렸다.
경찰은 이날 전청조와 남현희의 대질 조사 진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한편 경찰은 전청조가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소개하며 지인과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에게 접근해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아 편취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접수된 고소·고발은 11건, 진정은 1건으로, 경찰은 피해자는 20명, 피해 규모는 약 26억 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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