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네이버 TV 스페셜 쇼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오늘(9일) 오후 8시 네이버 TV 스페셜 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바로 오늘(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르포 25시 ‘비질란테’? 네이버 TV 스페셜 쇼’에는 시리즈의 주역인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그리고 최정열 감독까지 총출동해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비질란테’ 사건을 독점 보도하는 ‘최미려’(김소진) 기자의 시사 프로그램 ‘르포 25시’를 재현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쇼는 타이틀에 걸맞게 ‘비질란테’?의 모든 것을 파헤칠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비질란테’?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 그려볼란테?’, 제작 과정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키워드 알아볼란테?’, TEAM ‘비질란테’의 막강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맞춰볼 란테?’, 그리고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번뜩이는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호흡 한 번 맞춰볼란테?’까지.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질란테’?????의 출연진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과 최정열 감독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TV 스페셜 쇼는 오늘 오후 8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강렬한 캐릭터와 리얼한 액션, 통쾌한 전개까지 탄탄한 완성도의 웰메이드 시리즈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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