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여자 아이돌 최초로 중장비 ‘건설기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HD현대는 공식 SNS를 통해 다영이 여자 아이돌 최초로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HD현대 사원증을 들고 한 손에는 포크레인 미니어처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HD현대 측은 다영이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며 “다영이 HD현대 GRC 사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영이 소형 굴착기 면허증까지 취득했다”며 “굴착기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앰배서더 자격을 충족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다영은 최근 유튜브 ‘워크맨’ 채널 콘텐츠 ‘워크돌’ 영상을 통해 굴착기 면허증 취득 과정, 농장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공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그는 소형 굴착기(3t 미만) 면허증을 취득하고 직접 농장에서 굴착기를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속 다영은 예사롭지 않은 운전 실력으로 아이돌 최초 중장비 건설기계 앰배서더임을 입증했다.
다영은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로 데뷔 후 ‘골 때리는 그녀들’, ‘아이돌리그 시즌4’, ‘스카우트 4.0’, ‘나는 몸신이다 시즌2’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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