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4세대 걸그룹들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에스파 공식 계정에는 신곡 ‘Drama(드라마)’ 챌린지에 함께 한 특별한 게스트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바로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 가수 최예나, 배우 김민주, 아이브 안유진이 바로 그 주인공.
특히 같은 후드티를 맞춰입고 안무를 추는 카리나와 김채원, 최예나, 김민주의 모습은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에스파의 신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은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안무,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제스처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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