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배우조합 파업이 끝난 이후 촬영 근황을 전했다.
13일 다니엘 헤니는 소셜미디어에 “파업이 끝난 후. 우리는 쇼를 만들었다.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휠오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프라임 ‘더 휠 오브 타임'(the wheel of time) 촬영 중에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나를 찾아줘’로 유명한 로자먼드 파이크를 끌어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루 쿠마가이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없는 숲’, ‘해피 마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지난달 20일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가족들을 초대해 조용히 식을 올렸다. 소속사는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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