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야구 우승 남양주시리틀 팀./넷마블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은 ‘마구마구2023 모바일’이 개최한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가 성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리틀&여자야구 대회는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리틀야구와 여자 야구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84개의 리틀야구팀과 27개의 여자야구팀이 경기를 펼쳤다.

여자야구 우승 창미야 팀./넷마블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남양주시리틀 팀이 경산시리틀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야구 경기에서는 창미야 팀이 후라 팀을 19대 6으로 꺾으며 1위에 올랐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여러 야구 협회 관계자와 함께 국내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개최했다”며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향후에도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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