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유튜브 ‘한예슬 is’에는 ‘늦여름 우리들의 여행기 I Sisterhood in Busan’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한예슬은 지인들과 함께 부산을 찾았다. 해운대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연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를 했다. 한예슬은 신나게 춤을 추다 모히토를 마시고 출출해진 배를 맛있는 음식으로 달랬다.
이후 한예슬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슬랙스로 옷을 갈아입고는 “배고프다”라며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딤섬, 베이징덕 등을 먹은 후 한예슬은 혼자 고량주를 마셨다.
다음날 조식으로는 스크램블 에그, 메쉬 포테이토 등을 접시에 담았다. 한예슬은 “계란 사랑”이라며 “다 보면 이렇게 많이 mushy한 것만 좋아한다. 치아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부산 여행 마지막 날, 한예슬은 “다시 서울로 간다. 서울에서 만나요. 행복했어”라며 카메라를 향해 뽀뽀를 날렸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남자친구를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 1월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한예슬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19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다.
[사진 = ’한예슬 i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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