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연일 화제다.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케이크를 12월 1일부터 판매한다.

고급 헤이즐넛 프랄린을 이용한 퍼지와 발로나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부드러운 럭셔리 무스 케이크, ‘크리스마스 블랙 벨벳 케이크’ 와 신선한 제철 생딸기 사이사이를 바닐라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으로 가득 채운 겨울 한정 케이크,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케이크’까지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케이크는 3일 전 미리 예약하고 픽업일 지정이 가능한 상품이다.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이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화려한 케이크 6종을 한정 출시했다.

각각의 케이크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료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콘래드 서울 파티시에의 정성을 담았다. 반짝거리는 트리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나무 모양의 초콜렛 몰드 안에 부드러운 바닐라빈과 헤이즐넛의 향긋한 크림으로 가득 차 있어 독특한 비주얼과 질감을 가진 케이크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스”는 빨간색 털실을 연상시키며 인증샷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의 케이크로 프랑스산 무화과 무스로 두툼하게 감싼 케이크 사이에는 라즈베리 콤포트와 함께 무화과 수플레가 블렌딩돼 달콤하면서 무화과의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로는 율무가루, 잣, 피넛버터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이 특징인 “루돌프” 케이크와 이탈리안 디저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피스타치오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오너먼트” 케이크가 있다.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예약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판매 기한은 내달 12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빛내 줄 2023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월드의 델리카한스에서는 초콜릿 스펀지와 헤이즐럿 페이스트, 샤블레 비스킷 등으로 집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곰 세 마리 가족을 표현한 ‘베어 하우스’(15만원), 다크 초콜릿, 크림 치즈 등으로 동화 속 설원 마을을 디자인한 ‘X-mas 하우스’(9만원), 화이트 초콜릿 라임무스와 라즈베리 젤리가 들어가 상큼함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엘 케이크’(7만 5천원) 등 다양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 한정으로 화이트 초콜릿과 크림으로 화이트 트리를 형상화한 ‘트리트리’(13만원)도 판매한다.

롯데호텔 제주의 델리카한스에서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코코아 파우더 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볼을 모티브로 한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8만원)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부산의 델리카한스는 설원에 있는 이글루와 눈에 덮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돋보이는 ‘이글루 케이크’(7만원)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케이크로 바닐라, 라즈베리, 헤이즐럿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롯데호텔 서울, 월드 델리카한스의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1다. 예약 기간, 판매 기간, 케이크 종류, 가격 등은 호텔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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