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영애가 마음만큼은 하트 포즈인 스페이드 포즈를 선보였다.

6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자 박경림이 참석한 연기자들에게 각자 원하는 하트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자 이영애는 자신보다 28년 어린 배우 황보름별의 하트를 보고 따라 했다. 하지만 결과는 하트가 아닌 스페이드 모양이 나왔다. 결국 기본적인 하트 포즈를 취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 이영애가 황보름별의 하트를 보고 따라하고 있다.

▲ 봐도 따라하기 힘든 하트 포즈.

▲ 결국 ’하트♥’가 아닌 ’스페이드♠’ 모양이 된 포즈.

▲ 이영애 ’이럴 땐 기본이 최고죠’

▲ 이영애 ‘하트는 몰라도 지휘 만큼은 자신있어요’

▲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의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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