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 겸 SK텔레콤 변화추진1 담당이 대외협력 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대외협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CR·PR(대관·홍보) 기능을 총괄하는 신설 조직이다. 기존 사업과 더불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지원한다. AI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글로벌 환경 내 CR·PR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현 신임 대외협력 담당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지법·대전지법·수원지법 판사와 사법연수원 교수, 창원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SK텔레콤 법무2그룹장, 투자지원센터장 겸 SK텔레콤 변화추진1 담당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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