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40위안 올린 7.116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73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916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46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3.75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104.00로 마감했다.
- 우리은행, 취약계층 신용대출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환
- 현대건설, 응봉1 주택재건축·한가람세경 리모델링 동시 수주
- 7주째 이어진 카카오 비상경영회의…긴장 속 침묵한 카카오
- 하은호 시장 “군포 곳곳 나눔의 온기 전해져 모두가 더불어 지내길 기대”
- [지역혼의 재발견-나주 정신] (13) 고종 임금 사로잡은 판소리 명창 김창환 …”꿋꿋한 소리바디, 100년 넘게 우리 곁에 남아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