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번 선거는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경상북도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게임체인저’를 뽑아야 할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국회·광역행정을 두루 거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날 구미 지역현안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하는 파격행보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유치 △청년 정주시대 대전환 △공항배후도시 입지구축 △광역비자를 통한 이민정책 △농업대전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에게는 △교육발전특구 유치 △해외 명문국제학교 유치 △산동·옥계지역 고등학교 신설 △구미 시립학원 설치 △반도체사관학교 신설 등을 건의했다.
이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구미시·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국회 원팀이 되어서 구미 경제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이뤄내겠다”라며 “경상북도 경제특보 재임시절 성과인 구미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안동·울진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경제통이다.
- 10승·2위·5세트 승률 100%…김상우 감독 “8점 차 뒤집으며 기회가 왔다”
- 경주시, 동절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선다
- 경주 신경주역세권 개발, 국토부 지역개발 ‘최우수’ 사례 선정
- ‘1세트 대역전패’ 교체 카드만 있었다면…신영철 감독 “내 불찰”
- 포항시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