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달라진 외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티셔츠 차림에 야구모자를 눌러쓴 에릭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수염이 자란 얼굴에 살도 올라 한층 푸근한 인상을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릭 맞아?” “육아가 많이 힘든가” “입금되면 다시 돌아올 듯” “살쪄도 이목구비는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릭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새치가 가득한 반삭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면서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릭은 1979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배우 나혜미와 2017년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2020년 방영한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3년째 별다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서만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에릭/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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