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본명: 문정현, 44세)이 최근 자신에 대한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에릭의 근황 사진이 확산되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사진 속에서 에릭은 과거와 달리 다소 체중이 증가한 모습과 수염이 자라 있는 것으로 보여, 팬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
이에 대해 에릭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사진은 육아 초반 때 찍힌 것으로, 잠을 잘 못 잘 때의 모습이다. 술자리에서 팬의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워 찍어드린 사진인데,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 저 정도면 오히려 양호한 편이다. 한때 98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다“고 말하며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그는 또한 “현재는 세 가족이 함께 바지락을 즐기며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32)와 결혼한 후, 올해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연예 활동을 잠시 쉬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에릭의 직접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일부는 “에릭이 예전과 달라 보인다“, “건강 문제는 없기를 바란다”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살짝 살이 오른 모습도 편안해 보인다“, “연예인도 인간이니까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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