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미디어·ICT 최고위과정’ 2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디어·ICT 최고위과정은 글로벌 OTT의 진출로 미디어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미디어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강의를 통해 업계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개발하는 자리다.
이번 2기 과정에는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 콘텐츠진흥원장, 교수, 언론 및 금융권 등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했다. KCTA 측은 “미디어·ICT 전문지식과 리더의 소양 등을 강조하는 강의로 수강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중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1기에 이어 2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디어·ICT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폭넓은 네트워킹이 현업에 적용돼 유료방송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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