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이미지센서(CIS)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모색합니다. 18일(현지시간) 동방재부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파운더증권(方正证券)은 중국 CIS 회사들의 가격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CIS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시각 정보를 감지하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지난 2021년부터 CIS 시장도 침체됐으나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5% 안팎의 성장률을 거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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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봄’ 성큼…삼성전자 이어 中 이미지센서 가격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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