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 피로감에 차익 실현으로 보이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급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75.92포인트(1.27%) 하락한 3만 7082.0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70.02포인트(1.47%) 떨어진 4698.35로 나스닥지수는 225.28포인트(1.50%) 밀린 1만 4777.9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58포인트(0.03%) 떨어진 4533.82에 독일 DAX지수는 11.36포인트(0.07%) 내린 1만 6733.05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40지수는 8.76포인트(0.12%) 오른 7583.43에, 영국 FTSE100지수는 77.65포인트1.02%) 상승해 7715.6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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