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게시물 사라지고 검색결과 안보여
엑스 로고. ⓒ엑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 옛 트위터)가 한 때 먹통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스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접속해도 게시물이 노출되지 않았다.
이용자들이 여러 개의 타임라인과 알림 창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X 프로(옛 트윗덱)에서도 ‘게시물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알림만 뜬 상태로 로딩 장애가 발생했다.
모니터링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X 먹통 사태의 보고 건수는 한때 9만4000건에 달했다.
엑스 측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정확한 장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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