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57위안 올린 7.101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823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992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34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2.71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4% 내린 101.71로 마감했다.
- 코트라, 인도서 ‘K-뷰티’ 시장 개척…’코스모프로프 인디아’서 한국관 운영
- 국제육상도시 대구시, 2024년 국제경기대회 6년 연속 국비 확보
- ‘이화영 뇌물’ 증거인멸 지시한 쌍방울 임원, 2심서 감형
- 강원도,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기술관·스포츠관’ 준공
- 與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시간 끌기용 돼선 안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