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배우 신애라가 청량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신애라가 ‘우먼센스’2024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애라는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배경 속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애라는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이 제 재능인 것 같아요. 그런 일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상담학을 공부하고 싶었어요. 처음엔 상담학을 공부해 뭘 해보겠노라는 구체적인 마음은 없었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저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됐죠.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하고 싶은 공부가 많아졌고, 그러면서 공부 기간도 길어졌어요. 40대 후반은 50살을 바라보면서 공부를 시작했고, 50살이 넘어 공부를 마쳤어요”라고 전했다.

2024년 1월, 새해를 위한 계획으로는 “하루하루를 똑같이, 건강하게 살아가려고 해요.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새해에는 남편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새해에는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요. 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은데, 요즘 책 읽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거든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 콘텐츠도 더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며 새해에 이루고 싶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신애라의 맑고 긍정의 아우라를 발산하는 ‘우먼센스’ 새해 첫 신년 1월 호는 12월 22일 이후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우먼센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