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성폭행 혐의’ 강지환
전 소속사에 당한 소송 승소해
자유의 몸 된 현재 강지환 근황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86/image-565d5888-a29a-4196-b801-5c506fd1a1f9.jpeg)
배우 강지환이 오랜 법정 싸움 끝에 자유의 몸이 됐다.
최근 다수의 보도 매체는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 소속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전 소속사의 청구로 가압류 됐던 강지환 부동산 가압류 결정 역시 취소 판결됐다.
강지환은 지난 2019년 TV조선 ‘조선생존기’ 촬영 중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셨고, 스태프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1명을 성폭행, 다른 1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86/image-86400480-5d59-442a-853b-18b6191ba508.jpeg)
이에 강지환은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당시 드라마 제작사 측은 “강지환의 범행으로 인해 출연 계약상 의무 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라며 출연료 및 계약서상 위약금 등 총 63억 8천여만 원을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 소속사 측도 강지환을 상대로 42억 원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86/image-de857359-289c-4a62-9fb4-387b86e38f55.jpeg)
해당 소송에서 승소한 강지환은 앞서 받았던 집행유예 기간 역시 모두 경과해 ‘자유의 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강지환은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강지환의 ‘자유’가 보도된 상태에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돌연 잠적해 ‘이혼설’ 돌던 300만 유튜버가 2년 만에 복귀한 이유…팬들 반응은
- “팔·겨드랑이가” 출산 스트레스 고백한 배윤정, 결국… (+근황)
- ‘통수돌’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복귀 의지)
- 시상식서 타이트한 드레스 입었다가 실려나간(?) 여배우가 밝힌 비하인드
- ‘삼성전자’ 아니다… 취준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는 (+복지 수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