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나노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모아팹(www.moafab.kr)’을 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아팹(MoaFab)은 나노팹 이용자가 기관별로 산재된 나노팹의 예약,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통합한 사이트이다.
1단계로 나노종합기술원(NNFC), 한국나노기술원(KANC), 나노융합기술원(NINT)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3월부터 본 서비스를 개시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isrc),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후에도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운영 중인 나노팹 시설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보다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간 추천주] CES 2024 개막, AI 수혜주 찾아라…삼성전자 ‘픽’
- 상반기에 홍콩 ELS 10조 손실 예고…분쟁조정 속도
- 국민은행, 수수료수익 위해 홍콩ELS 판매한도 늘려
- [1월 2주 분양동향]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계양’ 등 5483가구 분양
- 제주 5개 우수기업,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출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