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스트소프트 계열사인 자산운용 전문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47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와 함께 자기자본을 100억 원 이상으로 확충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최대 주주인 줌인터넷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스트소프트 그룹의 자산운용업 확대 개편 전략과 더불어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한 단계 진화된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선제적 투자 차원에서 추진됐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투자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인력 및 시스템 투자로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산업 내에서 경쟁 우위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김태선 엑스포넨셜자산운용 대표는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그룹사 기술 자원을 적극 활용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성과 만들고 그 속에서 엑스포넨셜자산운용만의 경쟁 우위를 빠르게 확보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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