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9공수특전여단 장병 위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국방부와 군장비 첨단화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국군 장병들이 국가수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제9공수특전여단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여단장인 강부봉 준장에게 부대 상황과 주요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국가 안보 최일선에서 국가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부대 관계자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방부와 함께 병사들의 고충 해소와 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융합 의료 영상 판독 시스템과 AI융합 해안경비 시스템 시범 적용, AI·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사회공헌기금 위한 자선경매 성료
- KOMSA, 올해 신규 직원 77명 채용…17~18일 채용 박람회 참가
- HK이노엔 CAR-T 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 대웅제약, 日 최대 화장품 전시회서 ‘이지듀·이지덤’ 소개
- 국책은행 건설업 대출 부실 1600억…PF 리스크 ‘암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