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전환 시스템 도입
21→10개 서버통합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17일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이 게임에 반영됐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스킬의 성장 수치를 다른 스킬과 교체할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을 활용해 TL을 즐길 수 있다. ‘스킬 전환 시스템’으로 주 사용 무기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기존 21개 서버가 10개 서버로 통합돼 서버간 이용자 수가 균등하게 조정됐다. 이용자의 캐릭터 이름, 소지 아이템, 배틀∙성장 패스 정보, 길드 이름∙레벨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랭킹 활동, 처치 랭킹 점수, 길드 랭킹 점수 등은 초기화된다.
엔씨는 오는 31일까지 ‘새로운 세상, 더블 업’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필드∙아크 보스 정벌 참여 보상 ▲기원석∙차원석의 시간 당 자원 생산량 ▲길드 활동 점수 ▲’파올라의 차원진’ 보상 상자 개봉에 필요한 ‘계약의 증표: 차원’(금, 토, 일) 등을 모두 두 배로 받는다.
- 푸틴 24년만에 방북? 최선희 “푸틴 대통령과 일정 논의”
- 유럽연합도 홍해 지킨다…“美·英과 함께 후티반군 척결”
- 비상하는 한국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 50에 몇 명?
- 광명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화…‘광명지식상점’운영
- 신상진 성남시장, 새해 맞아 4차례 시민 인사회…‘소통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