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3만 8000을 돌파했고, S&P 500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3만 8001.81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9.32포인트(0.32%) 오른 1만 5360.2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1.49포인트(0.71%) 상승한 4480.32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41.61포인트(0.56%) 오른 7413.25에, 영국 FTSE100지수는 25.78포인트(0.35%) 상승해 7487.71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28.23포인트(0.77%) 오른 1만 6683.3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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