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와 연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의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물 받은 모바일 교환권을 삼성페이와 연동할 수 있다. 선물함에서 모바일 교환권 하단의 삼성페이 버튼만 누르면 삼성페이에 자동 저장된다.
카페나 식당, 영화관 등에서 삼성페이를 켜고 해당 모바일 교환권을 터치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삼성페이 ‘쿠폰’ 화면에서 저장해 둔 여러 모바일 교환권을 모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쇼핑 결제 수단에 삼성페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쇼핑하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상품 구매 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 관계자는 “삼성페이와의 협업으로 모바일 교환권 사용·상품 결제 방법이 한층 편리해지고 다양해졌다”며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카카오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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