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모든 차량에 챗GPT 적용한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의 산하 브랜드인 푸조가 자사의 모든 차량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푸조의 음성인식 비서 기능인 ‘오케이 푸조’와 연결해 운전자의 질문과 요청에 챗GPT를 활용한 응답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길 찾기 기능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유럽을 중심으로 5개 시장에 시범 도입되고, 올 하반기(7∼12월) 다른 시장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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