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4월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를 PC,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다.
소니가 2월 1일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이에서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의 플레이스테이션 출시가 확정된 것이다. 오는 4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되는 ‘데이브 더 다이버’는 ‘고질라’도 공개했다. ‘고질라’는 5월에 출시할 예정인 무료 DLC로서 지난해 ‘드렛지’와의 콜라보에 이어 ‘데이브 더 다이버’ 팬들을 즐겁게 할 신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는 플레이스테이션 5용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 기능을 최대한 살려 다른 기종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무기를 사용하거나 물고기를 잡았을 때 낚싯줄이 팽팽해지는 것 같은 표현을 듀얼센스를 통해 실감나게 표현하는 것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해 6월 스팀으로 출시된 이후 세계 주요 게임 시상식의 단골 후보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10월에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됐고 올해 4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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