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 31세)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랄랄은 개인 SNS 및 유튜브 공지를 통해 이 소식을 공개했으며, 그녀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결혼식 대신 신혼여행 겸 태교 여행을 계획 중이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비혼주의를 선언하며 독립적인 삶을 강조해온 그녀의 전례 없는 변화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랄랄은 “많이 놀라실 수 있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결혼과 임신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를 털어놓았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11살 연상이며 배우 이동욱을 닮은 외모로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랄랄은 ASMR, 반전대회, 상황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크리에이터이며, 2019년 11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해 지상파 방송 출연 및 유명 연예인들과의 협업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지금 나에겐 몸이나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의 시기이지만, 이유라도 행복하고 랄랄로도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랄랄은 현재 13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인생 단계에 대한 소식은 팬들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곧 방송될 크리에이티브 서바이벌 ENA ‘구독왕’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 “어차피 1년 보고 말 애들…” 주호민 아들 법원 판결 결과에 현직 교육직들의 반응
- 최서원 ( 최순실 ) 근황, 딸에게 “영치금 100만 원만…” 딸 정유라 “토나와…” 공개적으로 후원계좌까지 공개…
- 최강희 3년 전부터 연기활동 중단하더니 환경미화원으로 변신… “체질에 맞아…”
- 안산 약 90억대 전세사기 의혹, 고소 임차인만 76명… 수사에 나선 경찰
- 한국 내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받은 중식당 동방명주 업주 부부 재판행…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