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와 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이상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포항제철고등학교 제9대 총동창회 서보석 회장, 박기석 사무총장 외 회장단이 캠프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캠프에 격려 및 응원 방문 행렬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실]

또 지난 25일에도 한국해양마이스터고(포항수고) 총동창회 김정호 회장, 영일고등학교 총동창회 김홍열 회장, 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최홍석 회장 외 회장단 등이 캠프를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격려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 예비후보는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캠프에 격려 및 응원 방문 행렬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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