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를 밝힌 송해나. ⓒSBS ‘미운 우리 새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41/image-d2dcac0d-b981-4fb8-a1f6-7109bac28b62.jpeg)
모델 송해나의 올해 목표는 난자 냉동이었다. 그것도 모델 선후배이자 절친한 사이인 한혜진과 함께 말이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나는 솔로’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인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한혜진과 난자 냉동을 하는 것이 올해 목표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41/image-50f3a90a-33fd-43f5-8024-3c8233c5d822.jpeg)
이날 송해나의 등장에 MC 서장훈은 “한혜진의 어머니가 가장 반가우실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한혜진의 어머니는 “(딸과 절친인) 송해나를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낯설지 않다. 혜진이가 항상 말했었다”라고 내적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 한혜진과 함께 난자를 얼리는 것이 목표라는 송해나는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나중의 일은 모르는 거 아니냐”면서 “주변에서 가장 친한 사람이 한혜진 언니고, 언니도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한혜진의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딸을) 많이 설득시켜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솔로' 출연자로 이동건을 추천한 송해나. ⓒSBS ‘미운 우리 새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41/image-be79e9f4-0b24-4469-8540-704f8591df65.jpeg)
송해나는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 중 ‘나는 솔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가 “일반 기수에서 탐나는 캐릭터는 이동건”이라며 “나오자마자 의자왕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자, MC 서장훈은 “미안한데 이동건은 돌싱 특집에 나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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