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33위안 내린 7.09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79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825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108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3.7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9% 오른 102.94로 마감했다.
- 국립중앙박물관·한글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 11곳 ‘우수 기관’
- PIF 총재 만난 PGA 투어 커미셔너, LIV 골프와 공존은 아직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청년농업인 연령기준 상향 건의
- 삼성전자, ‘AI 기술 집약’ 네오 QLED TV 출격… 19년 연속 1위 ‘정조준’
- ‘GTX 기술’ 해외로 알린다…국토부, 외신기자·외교관 초청 설명회 개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