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MLB 서울시리즈 출전을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아내 다나카 마미코도 함께였다.
오타니를 포함한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15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제1여객터미널에는 오타니와 다저스 선수단을 만나기 위해 많은 팬이 입국장을 찾았다.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오타니는 덤덤한 얼굴로 입국했다. 이날 오타니 뒤에는 아내 다나카도 있었다.
오타니는 한국행 전세기를 탑승하기에 앞서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내 다나카를 공개했다. 다나카는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뛴 농구선수로 선수 활동 당시 포지션은 센터였으며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LA 다저스 선수단은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대망의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공식 개막전 서울 시리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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