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회사 비에스푸드의 ‘정담채’ 김치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담채 김치는 제주용함해수센터 특허기술로 만든 용암 해수 액상 소금으로 음식을 만든다. 용암 해수는 미세플라스틱, 중금속이 없어 안전하고 일반 소금보다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이에 정담채 김치는 지난해부터 매월 2~3회 공영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다. 26일에도 판매 방송이 계획돼 있다.
한편 비에스푸드는 지난해부터 미국에 김치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에 정담채 김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올해 수출 목표는 50만 달러다.
비에스푸드는 현재 천안 지역 200여 개 학교와 약 20개 군기관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푸드,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대형마트를 통해 전문 김치 업체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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