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미국 주요 D램 업체 마이크론과 신규 장비 계약 추진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보다 16.00%(1만8300원) 오른 13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으로 이날 장중 13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 보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최근 마이크론에 반도체 후공정 TC 본더 장비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TC 본더는 한미반도체의 주력제품이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마이크론을 또 한 번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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